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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선박 마감재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6.02 18:56|수정 : 2019.06.02 18:56


오늘(2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선박 마감 소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공장 1개 동이 전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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