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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비닐하우스 화재…1개 동 태워

제희원 기자

입력 : 2019.06.01 09:14|수정 : 2019.06.01 09:37


오늘(1일) 새벽 0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농업용 저장 창고로 사용되는 비닐하우스 1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50만 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옆 쓰레기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 온산소방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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