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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비매너 행동에 대한 최용수 감독의 쓴소리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5.31 21:00|수정 : 2019.05.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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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에 발을 올리는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용수 감독은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고 상당히 실망했다" 며 쓴소리를 했는데요, U-18 비매너 행동에 대한 최용수 감독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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