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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 유출' 외교관, 파면 의결…강효상은 '침묵'

입력 : 2019.05.31 16:00|수정 : 2019.05.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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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성완 시사평론가, 정태근 전 국회의원, 방문신 SBS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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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유출' 외교관 파면 의결

김성완 시사평론가
"'기밀유출' 자체로 엄중한 사안…징계 불가피"
"외교관 파면, 기강 확립에 적절하다 생각"

정태근 전 국회의원
"'파면'의결, 다소 과해…'해임'이 적당했을 것"
"한국당, 두둔할 문제 아냐…반드시 사과해야"

방문신 SBS 논설위원
"'파면', 가장 강도 높은 징계 수준"
"文 대통령 강경 반응에 외교부 징계위, 재량권 없었을 것"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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