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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18개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찬…"현안 의견 청취"

박하정 기자

입력 : 2019.05.29 22:32|수정 : 2019.05.29 22:32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내일부터 18개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찬'을 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이 대표는 첫 일정으로 30일 기획재정·과학기술정보통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 장관들과 오찬을 합니다.

장소는 여의도 인근 식당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다음 달 4일 교육·문화체육관광·보건복지· 고용노동·여성가족부, 5일 외교·통일·국방부, 7일 농림축산식품·환경·국토교통·해양수산부, 25일 법무·행정안전부 장관과 각각 오찬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정책위원회 조정식 의장과 윤관석 수석부의장, 김성환 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부처 장관들과 국정과제,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부처 건의 사항 및 당의 역할에 대해 국무위원들로부터 격의 없는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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