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뉴질랜드, 노르웨이 2:0 대파…3회 연속 16강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뉴질랜드가 2연승의 돌풍을 이어가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온두라스와 1차전에서 5대 0 대승을 거뒀던 뉴질랜드는 노르웨이와 2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뒀습니다.

후반 26분 스텐스네스가 대포알 같은 중거리포를 터트렸고요, 후반 38분 상대 자책골을 묶어 2대 0 승리를 거두고 3회 연속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조의 우루과이도 온두라스를 2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D조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카타르를 1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