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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대로 등 10월까지 일부 통제…교통관리 시스템 세척

이기성 기자

입력 : 2019.05.27 11:29|수정 : 2019.05.27 11:29


서울시설공단은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으로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9개 노선과 기타 일부 도로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도로전광표지(VMS), 폐쇄회로(CC)TV·영상검지기 등 영상 장비 777개를 세척합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시인성 확보 목적입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서부간선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등이 대상입니다.

세척 기간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합니다.

자세한 일정과 위치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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