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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동에 1,500명 추가 파병…주로 방어적 차원"

김아영 기자

입력 : 2019.05.25 12:15|수정 : 2019.05.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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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동에 1천500여 명의 병력을 추가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용'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미-이란 간 긴장은 한층 더 고조될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중동에서 보호 체제를 갖추길 원한다며 우리는 비교적 작은 숫자의 병력을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병력 추가 파병에 대해 주로 방어적인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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