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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9초 만에 골!…첫날부터 진기록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5.24 19:50|수정 : 2019.05.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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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U-20) 월드컵이 우리시간으로 오늘(24일) 새벽 폴란드에서 개막해 다음달 16일까지 열립니다. 개막 첫 날부터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세네갈과 타히티의 A조 1차전에서 세네갈의 아마두 사냐는 경기 시작 9.6초 만에 골을 넣어 U-20 월드컵 역대 최단 시간 골 기록을 34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사냐는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대회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반면, 일본의 다가와 교스케는 에콰도르전에서 대회 첫 자책골을 기록했습니다. U-20 월드컵 개막 첫 날부터 나온 진기록을 비디오머그에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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