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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70만 명' 성매매 알선 사이트 적발…국내 최대규모

동세호 기자

입력 : 2019.05.22 12:34|수정 : 2019.05.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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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운영하며 전국의 업소 2천600여 곳으로부터 광고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인터넷 사이트 운영 총책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게시판 관리자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이 70만여 명이고, 게시된 성매매 후기가 21만여 건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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