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관문사거리 부근서 버스-화물차 충돌…20여 명 부상

오늘(20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관문사거리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3.5t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6명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2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큰길로 진입하던 도중에 달리던 광역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