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타석 투런포를 터뜨린 루구네드 오도르 선수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5방 포함 안타 21개를 몰아쳐 캔자스시티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텍사스는 오늘(17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화력을 폭발하며 16 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루구네드 오도르가 연타석 투런포를 터뜨렸고, 헌터 펜스, 조이 갤로, 윌리 칼훈도 홈런 릴레이를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