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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비핵화 방향 굳건…北, 당장 협상 원하지 않는 듯"

김정우 기자

입력 : 2019.05.11 07:25|수정 : 2019.05.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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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우리는 계속 굳건히 서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미국의 북한 화물선 억류와 관련해 '비핵화 협상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또 "김 위원장은 지금 당장 협상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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