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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축구, 중국·미얀마·싱가포르와 2020 AFC 챔피언십 예선

하성룡 기자

입력 : 2019.05.10 10:43|수정 : 2019.05.10 10:43


▲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 조 추첨 결과

우리나라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에서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대결합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이들 국가와 I조에 편성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I조는 미얀마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대회 예선은 두 개의 권역으로 나눠 개최됩니다.

서아시아 권역에 25개 팀, 우리나라가 속한 동아시아 권역에 21개 팀 등 총 46개 팀이 참가합니다.

예선은 11개 그룹을 나눠 치르고, 각 조 1위 11개 팀과 조 2위 팀 중 상위 네 팀이 본선 개최국과 함께 내년 열릴 본선 대회에 참가합니다.

(사진=AFC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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