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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조계사 옆 인쇄소 건물 화재…40분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5.09 14:17|수정 : 2019.05.09 14:17


오늘(9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근처 8층짜리 인쇄소 건물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내부에 있던 인쇄소 직원 등 7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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