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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에이스♥캣츠 출신 김지혜, 10년 만에 재회→결혼 골인

입력 : 2019.05.08 11:29|수정 : 2019.05.08 11:29


그룹 파란의 에이스(본명 최성욱)과 걸그룹 캣츠 출신의 김지혜가 부부가 된다.

다음달 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달 여 앞두고 한폭의 그림 같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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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두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이 넘치는 포즈를 취해보였으며, 일부 촬영에서 예비 부부의 절친한 지인인 티아라의 큐리, 달샤벳의 세리 등이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 했다.

에이스-김지혜 커플은 데뷔 초 짧게 교제한 뒤 10년 만에 재회,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스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김지혜는 가수에서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이미지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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