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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어린이날 맞아 250여 명 청와대 초청해 격려

전병남 기자

입력 : 2019.05.05 11:47|수정 : 2019.05.05 15:52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달 강원지역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관·군인·경찰관 자녀 등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와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어린이와 한 부모·미혼모·다문화·다둥이 가정 어린이,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온종일 돌봄 이용 아동 등도 초청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우리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잊지 말 것을 어린이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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