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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골든차일드 보민, 칠면조 생포 직전 놓쳐…망연자실

입력 : 2019.05.04 22:40|수정 : 2019.05.04 22:40


보민이 칠면조를 놓치고 망연자실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대륙 탐사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보민, 고성희와 함께 부족한 식량을 보충하기 위한 탐사에 나섰다.

그리고 이들은 가시덤불 사이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 이들은 돌과 나뭇가지들을 이용해 사냥에 나섰다.

이들의 앞에 나타난 것은 칠면조 3마리. 세 사람은 사방으로 퍼지는 칠면조를 거침없이 몰았다.

골든 차일드 보민은 거침없는 몰이 끝에 칠면조를 잡았다. 하지만 처음 잡아보는 칠면조에 세 사람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박성광은 "이거 생포할 수 있냐?"라고 물었고, 보민은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고민에 삐졌다. 그리고 이 순간 칠면조는 보민을 향해 날갯짓을 해 달아나고 말았다. 이에 세 사람은 망연자실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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