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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재단 오늘 첫 이사회 열고 본격 활동…10일 창립대회

동세호 기자

입력 : 2019.05.03 11:08|수정 : 2019.05.03 11:08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이하 반기문재단)'이 3일 첫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반기문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기후변화와 여성, 인권 등에 대한 국제적 인식 제고 등을 중심으로 한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현판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반기문재단은 10일 오전 11시에는 충북 음성군에 있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의 평화랜드에서 창립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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