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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 최초 매입형 유치원' 찾아 현장 최고위

정유미 기자

입력 : 2019.05.03 06:01|수정 : 2019.05.03 06:01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최초의 매입형 유치원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유아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3일) 서울 관악구 구암유치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고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단 계획과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매입형 유치원은 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사들여 공립으로 바꾼 형태를 뜻합니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공립유치원을 신설하는 방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까지 매입형 유치원 30곳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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