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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플라스틱 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5.03 04:29|수정 : 2019.05.03 08:48


어젯(2일)밤 11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건물 2개 동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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