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목동SBS사옥에서 SBS와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지상파 3사 모두와 뉴미디어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했습니다.
SK텔레콤과 SBS는 뉴스 생방송과 온라인 라이브 콘텐츠 전송 등에 5G를 접목하는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등 5G 기술을 활용한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 개발, 보도와 스포츠, 행사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 시범 적용할 계획입니다.
5G 기반의 디지털 광고 사업을 비롯해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차세대 미디어 제작과 사업화에도 포괄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