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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고추 가공공장서 불…1시간 40분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4.28 08:53|수정 : 2019.04.28 08:53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젯(27일)밤 11시 20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고추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저장창고와 공장 건물 일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베이어벨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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