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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단독주택서 불…30여 분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4.28 01:49|수정 : 2019.04.28 01:49


어젯(27일)밤 9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단독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옥탑방에 살고 있던 30대 윤 모 씨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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