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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트르담 재건 '빨리빨리' 특별법 추진

노동규 기자

입력 : 2019.04.25 03:03|수정 : 2019.04.25 06:49


프랑스 정부가 화재 피해를 본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을 위해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성당 재건을 위해 건축 인허가 절차와 환경 영향 평가 등 일부 절차를 생략하는 방안을 포함해 법적 장치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런 계획을 일반적 의회 입법이 아닌 대통령 법률 명령 형태로 추진해 신속히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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