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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국의 품으로…애국지사 계봉우·황운정 유해 봉환식

입력 : 2019.04.21 23:32|수정 : 2019.04.22 02:59



21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황운정 지사 부부 유해 봉환식에서 카자흐스탄 전통 의장대가 두 지사의 영정과 유골함을 한국 전통의장대에게 전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한 이번 봉환식에서는 두 애국지사와 배우자까지 모두 4위의 유해를 유가족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2호기)로 모신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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