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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현대그룹 3세 정 모 씨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오늘(21일) 오전 9시 반, 정 씨를 체포하고 마약 수사대로 압송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과거 유학 시절 알게 된 마약 공급책으로부터 변종 마약을 사서 3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미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SK그룹 3세 최 모 씨와 대마를 함께 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