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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낸 피해자 "정준영 5인방이 집단성폭행, 물건 취급"

입력 : 2019.04.19 16:47|수정 : 2019.04.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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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이은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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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단톡방' 집단 성폭행 의혹까지

김태현 / 변호사
"전날 기억 안나는 것, 물뽕 피해 여성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
"죄명은 특수강간…성관계 당시 '강제성' 여부가 중요"

이은의 / 변호사
"가해자들 신고 어려움 악용…과감하게 범죄 저질러"
"기억 없어도 피해 의심된다면 병원 검사 등 빠른 대처 필요"
"가해자들, 피해자에 신고 억제시키려 지속적 접촉 성향 보여"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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