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울산 자동차전용도로서 20대 보행자 SUV에 치여 숨져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4.19 07:51|수정 : 2019.04.19 07:51


오늘(19일) 새벽 0시 30분쯤 울산 울주군 청량로 두현 1교 지점에서 보행자 27살 A 씨가 63살 B 씨가 몰던 SUV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해당 도로는 왕복 4차로의 자동차 전용도로로, 사고 차량은 편도 2차로에서 A씨에게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도로에 서 있었던 것으로 보고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