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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숨통 막히는데…대기업 등 235곳 배출량 '조작'

입력 : 2019.04.18 16:14|수정 : 2019.04.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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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형근 SBS 논설위원,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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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고통에도…대기업 공장 오염 배출 조작

이형근 / SBS 논설위원
"대행업체서 감독 없이 자가측정…구조적 문제 "
"LG화학·한화케미칼, 이율배반적인 모습 보여"

이지언 /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
"기업들이 미세먼지 배출조작 숨기고 공모…국민들 분노·분개"
"사업장-대행업체 유착·허술했던 규제 막을 종합대책 필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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