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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웃고 호날두 울고…희비 엇갈린 두 슈퍼스타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4.17 17:17|수정 : 2019.04.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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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 슈퍼스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메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바르셀로나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4년 만에 4강에 진출했습니다. 메시는 또 6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골을 넣으며 '8강 무득점 징크스'도 날려버렸습니다.

반면, 호날두는 아약스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유벤투스의 2대 1 역전패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호날두를 영입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렸던 유벤투스도 8강에서 좌절하며 우승 꿈을 접었습니다.

경기 후 감독들의 기자회견을 바탕으로 극명하게 엇갈린 두 슈퍼스타의 운명을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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