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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탁에 '후쿠시마산' 못 올린다…무역분쟁 '역전승'

입력 : 2019.04.12 16:23|수정 : 2019.04.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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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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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유지…한국 승소

김태현 / 변호사
"日 후쿠시마 수산물 승소…최종심서 위험성 자체에 집중한 결과"
"WTO 2심에선 한국-일본 지리적 근접성 비중 인정한 것"

안재훈 / 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
"패소 전망했는데 기적적으로 승소해 기뻤다"
"후쿠시마산 등 수출금지지역 수산물, 100건 검사하면 7건 정도 세슘 검출"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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