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 울산 현대, 아챔 연승 도전…내일 조별리그 3차전

이번 시즌 무패행진으로 프로축구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연승에 도전합니다.

울산은 내일(10일)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문수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릅니다.

울산 현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1승 1무로 조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도훈 감독은 가와사키를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