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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역 근처 청년 임대주택 공사장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4.07 07:09|수정 : 2019.04.07 07:09


어젯(6일)밤 11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근처 청년임대주택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40분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가 진행 중인 15층짜리 건물의 지하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사장 내부에 건설 자재들이 많아 연기가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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