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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택시 2대와 버스 잇따라 충돌…5명 다쳐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4.07 04:21|수정 : 2019.04.07 04:21


어젯(6일)밤 10시 20분쯤 부산 수안동 동래교차로 근처에서 70살 박 모씨가 몰던 택시가 다른 택시를 충돌하고, 시내버스까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박 씨가 크게 다치고, 다른 택시 기사와 택시 승객, 시내버스 승객 2명 등 총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면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교차로로 진입하던 택시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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