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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상주터널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4.07 03:37|수정 : 2019.04.07 03:37


어젯(6일)밤 9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고속도로 창원방향 상주터널을 지나던 소나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앞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운전자 50살 윤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는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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