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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폐타이어 공장 화재…1억8천만 원 재산피해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4.06 21:54|수정 : 2019.04.07 02:53


오늘(6일)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2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8천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30분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포천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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