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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창고 화재…건물 2채 태워 1억3천만 원 피해

강민우 기자

입력 : 2019.04.04 08:24|수정 : 2019.04.04 08:24


어젯(3일)밤 11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놀이시설 대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2채와 내부에 있던 행사용품 등을 태웠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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