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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곰탈여우에게 모욕감을 줬어…20억 양의지 vs 3.8억 서건창 핵존심배틀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4.03 18:20|수정 : 2019.04.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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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창원 NC파크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는 8-6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키움 서건창 선수와 NC 양의지 선수의 '경기 속의 경기'가 유독 돋보였습니다. 타석 출전을 대기중이던 서건창 선수가 파울볼 캐치를 실패한 양의지 선수의 안부를 걱정한 것을 시작으로 타자와 포수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양의지 선수와 서건창 선수의 나이와 연봉을 초월한 신경전,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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