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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유세 징계' 이어 '자책골'까지…악재 겹친 경남FC

입력 : 2019.04.02 21:29|수정 : 2019.04.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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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선거 유세를 막지 못해 2천만 원의 제재금을 물게 된 경남FC 구단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전북과 경기에서 전반에 2골을 내줬는데 하필이면 첫 골이 자책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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