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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여신, 외국 임금님, 눈물…프로배구 시상식 후끈 달군 이모저모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4.02 20:09|수정 : 2019.04.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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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V리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프로배구 올 시즌을 이끈 주인공들이 '시상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식전 포토월에 섰는데요. 이 중에는 조선시대 왕의 용포를 입고 나온 선수도 있어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독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청하의 축하무대와 함께 시작된 본 시상식에서는 흥국생명 이재영, 대한항공 정지석이 MVP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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