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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민통선 내에서 산불…헬기 2대 동원

전연남 기자

입력 : 2019.04.01 13:01|수정 : 2019.04.01 13:01


오늘(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민통선 내부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불은 임야 600평 정도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과 산림청 등 당국은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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