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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한국∼독일 하늘길 주 14회로 증편

류희준 기자

입력 : 2019.04.01 09:45|수정 : 2019.04.01 09:45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한국 취항 35주년을 기념해 인천∼뮌헨 노선 항공편을 주 6회에서 7회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과 독일을 잇는 루프트한자 항공편은 인천∼프랑크푸르트 7회를 포함해 주 14회가 됐습니다.

루프트한자는 지난 1984년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운항을 시작한 후 중단 없이 양국의 하늘길을 이어왔습니다.

(사진=보잉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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