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정준영, 불법 촬영물 11차례 유포…내일 검찰 송치

강민우 기자

입력 : 2019.03.28 13:15|수정 : 2019.03.28 13:15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의 혐의가 추가로 더 발견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정 씨의 불법 촬영물 유포가 기존 8건에서 3건이 추가돼 11건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내일(29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정 씨 외에도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씨의 불법 촬영물 유포 사실도 기존 2건 외에 1건 더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