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중구-신세계조선호텔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지원

홍순준 기자

입력 : 2019.03.28 11:14|수정 : 2019.03.28 11:14


서울 중구는 관내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식업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외식업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입니다.

호텔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구에서는 만19~39세 청년들을 모집해 최종 참가 대상자 12명을 선정하고, 신세계조선호텔에서는 세부 교육과정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서울 중구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