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33_700.jpg)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인 65세 김칠두 씨가 '2019 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26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19 패션위크'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32_700.jpg)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38_700.jpg)
특히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65세 모델 김칠두 씨가 런웨이에 등장했습니다.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파워 워킹을 선보인 그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39_700.jpg)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40_700.jpg)
'런웨이 할 때 떨리지 않냐'는 질문에 김칠두 씨는 "즐겁다. 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쿵쾅한다"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늦게 시작한 만큼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36_700.jpg)
지난 2018년 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처음 데뷔한 김칠두 씨는 이제 갓 1년 차 신인 모델입니다.
그는 데뷔 무대에서 신인 모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로운 카리스마와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런웨이를 단숨에 장악했습니다.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37_700.jpg)
데뷔 후 많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은 김칠두 씨는 대세 모델로 떠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스크=김도균, 구성= 한류경 에디터, 출처= SBS '본격연예 한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