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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삼거리서 버스-승용차 부딪혀…5명 경상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3.25 01:11|수정 : 2019.03.25 01:11


어제(24일) 오후 5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지평동의 한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등 총 5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49세 여성 장 모 씨의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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