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다시 불러보는 서해 영웅 55인…서해수호의 날 기념·추모

입력 : 2019.03.22 11:11|수정 : 2019.03.22 13:55


제2연평해전(2002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이상 2010년)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중앙기념식이 22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정부는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개최해왔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올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주제는 '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각계 대표,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 문 대통령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하겠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