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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앞 해상서 석유제품운반선 화재…진화 중

이현영 기자

입력 : 2019.03.20 08:57|수정 : 2019.03.20 08:57


오늘(20일) 새벽 5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쪽 5km 앞 해상에서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 구조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4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아직 배 안에 있는 상황으로, 해경은 구조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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