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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주서 규모 2.2 지진 발생…기상청 '자연 지진'

안영인 기자

입력 : 2019.03.19 05:54|수정 : 2019.03.19 05:54


오늘(19일) 오전 5시 31분쯤 북한 황해남도 해주 동쪽 25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파 등을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이 인공 지진이 아니라 자연 지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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